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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 민경찬 매화그림 사각 | 22500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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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 민경찬 매화그림 사각
배우 심은하 스승이신 매정 그림입니다
액자전채크기: 84 x 71 cm
그림만크기: 60 x 52 cm
유리가 있는 액자 입니다
梅亭 閔庚燦 매정 민경찬
인천에서 출생한 매정 민경찬 화백은 호기심이 많았던 10세 때인 1945년10월 마침 인천항에정박중이든 미함정에 몰래 숨어들었다가 그만 중국에 기착 1983년 한국에 영주 귀국 시까지40여년 동안을 중국절강성 항주시에서 작가로 활동해 왔다.
그곳에서 13세 때부터 현대중국3대 작가인 주창곡(작고)선생님에게 화법을 사사 받은 것을시작으로 반천수, 육엄소등 당대 대가들로부터 광활한 대륙적인 화풍과 호방한 운필을 사사받아 그 명성을 중국땅에서 크게 떨친바 있다.
귀국 후 중국화에 연연하지 않고 한국화가로서 변신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 1984년7월 KBS주최 첫 귀국전을 가졌다. 거침없고 활달한 그러면서도 대륙적 기상을 넘치는 웅혼한 구도와 섬세한 필치로 심원한 세계를 펼쳐 보였다. 매정 선생은 "화가는 어느 분야 전문직종보다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먹고 입고 자고 그리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그림의 한 부분을 이루기 때문이라고 했다.
민 화백은 중국이라는 변화무쌍하고 거대한 자연풍경에 대한 체험적인 통찰, 화면을 구상하는 감각과 전개, 색상 등에서 풍부한 독창성과 예술의 세계가 숨쉬고 있고, 관념화로서의 정통중국산수화는 마음의 고향에 둔 채 새로운 땅인 모국에서 가히 고법에 대응할 만한 새 화격을 이루고자 열심히 노력했다.
KBS는 귀국전에 이어 민경찬 초대전(1988년)을 열었으며 1990년에는 인데코 갤러리 초대전
그리고 1992년10월에는 조선일보사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민경찬 초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그 이후 여러 차례의 국, 내외 개인전을 열었다. 그의 작품도 독립기념관, 정부 청사, KBS,MBC등 여러 곳에 소장되어 있다.
귀국 당시는 중국의 국화인 매화를 주로 그려왔지만 지금은 한국 소나무를 소재로 하고 있다. 2000년7월 조선일보사에서 주최한 백송도전에서 韓민족의 상징인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독창적인 화법과 독특한 필치로 탁월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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